“어우씨! 진짜 장가 좀 가자” 11기 영식,직업*재산*과거 연애 명품女→ 8기 옥순, 데이트권으로 ‘영식 막기’ 가능? 2kg 증량할까 속마음 충격 “이성적 안끌려”

8기 옥순은 끈기의 아이콘 11 영식의 ‘데이트 신청’을 ‘데이트권’으로 막을 수 있을까어제 나솔민박에서는 11영식이 장가에 대한 열의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는 분노의 발차기로 데이트권을 향한 집념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후 8기 옥순은 11기 영식을 불러내는데… 자세한 내용이어집니다.

9일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내기위해 패널티킥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데이트를 하고 온 8기 옥순은 “일단 11기 영식님은 아닌 것 같다.

”라며 “이성적 포인트라 없다라며 15기 영수 역시 재밌지만 아직 이성의 호기심은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 18기 영호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라고 표현해 15기 정숙은 불안해했습니다.

  페널티킥 왕 뽑기이날 페널티 킥을 막을 상대로 프로 축구팀 골키퍼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골키퍼는 강원FC 조민규 선수로 프로 선수의 등장에 솔로남들은 “에라이”라며 절망했습니다.

솔로녀들은 193cm 조민규의 피지컬에 감탄했습니다.

실전 프로 축구 선수를 상대로 성공해야하는 미션에 당황했고 예상대로 솔로남들은 고군분투했습니다.

이것도 잠시 13기 광수는 아무렇게나 찼지만 골에 성공했고 뒤이어 학창시절 축구부 출신, 축구 모임 주장 출신이라는11기 영식도 골문을 열었습니다.

최종 승리자를 가리기 위해 11기 영식과 13기 광수의 승부차기가 시작됐습니다.

  13기 광수와 11기 영식은 돌아가면서 공을 차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  이때 11 영식은 “어우 진짜 장가 좀 가자”라고 짜증을 내며 분노의 발차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은 경기에 8기 옥순은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하기도. 결국 최종 승리는 11기 영식이 차지해 데이트권을 차지했습니다.

솔로녀에선 8기 옥순이 패널티킥을 따냈습니다.

“반칙아냐” 라 했던 8기 옥순, 골문을 열게 된 이유는 옥순이 골키퍼 조민규에게 귀여운 수신호를 보냈고 조민규는 활짝 웃으며 제대로 막지 않았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엄마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방에 돌아온 11기 영식은 “다른 분들에게 쓰는 게 의미가 있나?”라며 두 개의 데이트권을 8기 옥순에게 모두 쓴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차라리 11기 동기 순자 챙겨서 밥을 먹여라. 도와달라고 하는 게 낫다.

8기 옥순에게 점심, 저녁 다 쓰면 이별 정식이다”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17기 영수 역시 “그럼 너무 부담스럽지 않겠냐”라며 걱정하기도데프콘이 “옥순은 내일 몸무게 2kg 증량할 예정이고 스트레스도 1kg 받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경리와 조현아는폭소를 터트렸습니다.

  이후 8기 옥순은 18기 영호를 불러 사계 데이트권을 쓰고 싶다고 말했지만 11기 영식에게는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11기 영식 누구지난 나는솔로 11기 방송에서 자신이 멘사코리아 회원이라고 소개한 11기 영식은 “저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 있다.

부모님도 땅이랑 건물 팔아서 결혼 자금, 집 해줄 테니까 결혼하라고 엄청 밀어주고 계신다”라며 “(연애 상대는) 믿을만한 사람인 지를 본다.

원래는 외모, 몸매, 생활습관 많이 봤는데 한번 연애에서 데인 적이 있다”라고 현재 재정상태 및 연애사를 고백했습니다.

이어 “호감이 가서 (6개월 정도) 만났는데 자꾸 돈 요구하기도 하고 가방 요구하고 들어주면 들어줄수록 더 요구했다.

가스라이팅 당할 정도로 계속 요구했다”라며 “L사 가방 하나 사줬다.

정리하고 두통 사라지고 숨통 트인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밝히기도 그런가하면 영식의 과거 화려한 방송출연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18년 방송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출연한 당시 영식은 길거리에서 제작진과 슈가맨 가수에 대한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아울러 영식은 지난해 10월 개인 인스타그램에 “sbs 런닝맨, kbs 1대100, jtbc 슈가맨, 별순검. mbc에 발자국 한번 남겨야 하는데”라는 말을 남기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인증샷들을 공개했습니다.

11기 영식의 나이는 1985년생 38세, 직업은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로 아시아, 태평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식으로 연봉 이상의 수익을 벌었으며 강남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질 다음 방송에서 11기 영식은 2개의 데이트권으로 8기 옥순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솔로녀에게 향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나는솔로 영식인스타 jtbc mbc kbs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