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렝 증후군은 1933년 쇼그렝다는 스웨덴의 의사가 관절 류머티즘 환자에게서 눈과 입이 마르는 현상이 따름을 처음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게 된 병입니다.
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지만 유전적 이유, 감염에 대한 이상 면역 반응, 자율 신경계 장애 등이 발병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쇼 글렌 증후군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을 공격해야 하는 면역 세포가 오히려 정상 조직을 손상시키고 눈물샘, 침샘 등에 임파구가 침투해서 생기는 자기 면역 질환에서 4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발생합니다.
”입 안이 바짝 마른다”,”혀가 아프고 아팠다”,”입안이 건조하고 개운치 않은 “과 같은 증상은 쇼그렝 증후군 환자가 호소하는 구강 건조증으로 안구 건조와 함께 나타나는 쇼그렝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구강 건조는 문자 그대로 입 안이 건조하다고 느끼는 자각 증상에서 실제로 침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와 타액 분비는 정상이라도 적게 나온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1~1.5L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은 소화 작용을 돕고 입 안의 세균을 감소시키는 자정 작용, 마찰을 줄이고 윤활 작용 등을 합니다.
그러나 쇼그렝 증후군은 타액의 분비량이 극도로 감소하고 물 없이는 음식을 씹어 삼키기 어렵게 말도 힘들 정도입니다.
때는 귀 아래(귀밑 샘), 혀 밑(혀밑샘), 턱 밑(턱밑샘)에 있는 침샘에는 병변이 발생하고 붓거나 열이 나오거나 하고 침이 마른 혀 바닥은 가뭄이 든 논처럼 딸랑이 파손되어 있고, 입안과 입술의 인연은 염증이 자주 일어나므로 심하다고 통증이 발생하고 미각 감각도 저하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조한 입 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충치나 치주염을 유발함으로써 입 냄새도 증가합니다.
구강 건조 치료법
구강 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는 필로카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로카핀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침샘뿐만 아니라 땀샘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이다.
하지만 침샘이 전혀 기능하지 않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고 약물을 지속적으로 처방하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나오지 않는 침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인공침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평생 의존할 수는 없으므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다른 협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청결한 구강위생관리와 생활 속 예방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활 속 구강 건조 예방 습관
구강 건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청결한 구강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첫걸음은 올바른 칫솔질입니다.
우리는 양치질을 할 때 치아 표면의 이물질과 플러그를 쉽게 제거하는 치약의 효능, 효과에 의한 구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치약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입니다.
환자들은 “양치질을 구석구석까지 하고 싶지만, 입안이 아프고 아파서 오래 할 수 없다”,”양치의 뒤 오히려 입이 마르고 깔끔하고 입 냄새가 난것 같다”,”혀가 따끔거리고, 뜨겁고 맛을 잘 모르는 “라고 합니다.
왜일까. 답은 치약 속의 성분에 있습니다.
최근 치약 속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TI, 파라벤, 토리 쿠로산 등의 합성 화학 성분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많았지만 환자에게 고통과 불편을 준 진짜 범인은 “합성 계면 활성제”입니다.
합성 계면 활성제는 칫솔질을 할 때 거품이 일게 성분으로 자극성이 강하므로 입 안의 통증이나 건조감을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또,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 사용되는 인공 멘톨은 맵고 훌쩍 어린 맛으로 입안의 자극을 재촉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약한 환자가 치약을 잘못 선택하면 구강 건강을 위한 “하루 3회 양치”이 힘든 시간이 될 뿐 아니라,”약”은 아니다”독”이 될 가능성이 있어 특히 면역이 떨어지고 입 안이 약한 환자 때문에 만든 합성 계면 활성제 및 유해 성분의 없는 저 자극의 안전한 치약을 사용하고 치약 후에는 입 안을 충분히 씻도록 해야 합니다.
입 냄새를 지우려면 양치질 같은 구취 관련 구강 용품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일시적 효과에 불과하고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양치질은 구갈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쓰지 않고 생리 식염수나 짜지 않은 소금물로 입 속을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진균(캬은디다 균)에 의한 감염이 발생한 경우는 병원에서니 스타틴 구세액을 처방 받아 사용하고 평소 치약 후에 백태를 부드럽게 제거하고 중요합니다.
특히 의치를 사용하는 환자는 자극이 강한 틀니 세정제는 소독 후 충분히 틀니를 물로 씻고 담근 뒤 자극적인 성분을 제거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 천연 개념의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틀니의 연마제 전용 치약을 이용하고 치아와 마찬가지로 양치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속의 예방 습관으로는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는데 물로 헹구고 일삼는 것은 오히려 입 안에 남은 침만 제거되고 입의 갈증의 불쾌감이 늘어나는 일이 있어 나지 않도록 하며, 디카페인성 무당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수분이 많은 오이, 토마토 등 야채나 과일은 구강 수분에 도움이 이렇게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침샘을 자극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당 설탕 껌, 자일리톨 껌을 씹거나”입 체조(구강 운동)”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등 컨디션은 평소에 쓰지 않던 입 주위 근육을 움직이고 입술, 혀, 잇몸 등을 자극되어 타액 분비 촉진이나 씹을 힘, 삼키다 힘 등의 구강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흡연은 침샘을 위축시키고 음주로 인한 탈수는 침샘을 말리려고 금연 금주를 해야 합니다.
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습도를 조절하거나, 보습제를 바르기도 증세 완화 방법입니다.
쇼그렝 증후군은 아쉽게도 아직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지만, 증상 완화 및 조절이 최선의 치료로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마른 입 속에 오아시스 같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생활 속 예방 습관으로는 입안이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지만 물로 헹구고 뱉는 것은 오히려 입 안에 남은 침조차 제거되어 갈증의 불쾌감이 커질 수 있으므로 하지 않도록 하고 비카페인성 무설탕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수분이 많은 오이, 토마토 등 채소와 과일은 구강 보습에 도움이 되므로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침샘을 자극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설탕 껌이나 자일리톨 껌을 씹거나 ‘구강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 컨디션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입 주위 근육을 움직여 입술, 혀, 잇몸 등을 자극하고 침 분비 촉진과 씹는 힘, 삼키는 힘 등 구강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흡연은 침샘을 위축시키고 음주로 인한 탈수는 침샘을 말리기 때문에 금연, 금주를 해야 합니다.
가습기 등을 이용해 습도를 조절하거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쇼그렌증후군은 안타깝게도 아직 근본 원인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지만 증상 완화 및 조절이 최선의 치료로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마른 입안에 오아시스와 같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