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마사지 추천 벨라테라피 : 통증, 집중케어, 이어캔들링 (동영상) 리뷰

오랜만에 홍대에 갔는데 1차와 2차 사이에 시간이 애매하게 열려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네이버 검색창에 (홍대마사지)라고 치시면 업소가 쭉 나오더라구요.다음으로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은 벨라테라피 였습니다.

대체적으로 내 숨은 근육을 자세하게 짚어준 황금손맛집!

(내 돈 주고 샀어요) 너무 만족스러운 후기 말씀드릴게요!
영업장소 및 영업시간

매일 10:00 – 02:00 서울시 마포구 홍익로 25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에서 직진 후 횡단보도를 건너 홍대입구 방향으로 좌회전 후 약 50m 직진 1층에 청춘다방(홍대로 더오점)이 있는 건물입니다.

코스 및 가격

카운터에서는 70분 바디+백케어 코스(벨라테라피 코스매니지먼트 A)를 권했는데, 저는 만성적인 목, 어깨,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통증/집중케어 60분을 선택했습니다.

본인의 몸 상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추천해 주시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신관리에 비해 비용은 5000원 비싸고 마사지 시간은 10분 단축된다.

같은. 그런데 실제로 내 몸을 경험한 마사지사가 내 몸이 왜 이렇게 힘든지 물었다.

바디케어 + 드레싱 백케어: 언집아로마테라피 오일마사지 통증/집중케어는 오일X, 드레싱 마사지 과정

문에 들어서자마자 카운터에서 어떤 시술을 받을지 결정하고 결제 후 탈의실로 가서 마사지복으로 갈아입는다.

옷을 벗고 나면 마사지 담당 선생님이 다 족욕을 시켜준다.

오랜만에 홍대를 돌아다니다 보니 발이 조금 피곤하다.

편안한 소파에 앉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조금 안심.

발을 담그고 독립된 안마방으로 이동~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강한 안마를 좋아하는데, 잘못된 자세와 직업병으로 굳어버린 근육은 잠시 쉬어도 풀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고수해야 할까요? 그래서 가끔 마사지샵에 가서 가벼운 마사지를 받으면 겉으로는 말 못하는데 속으로는 화가 납니다^^;;; 벨라테라피 담당 선생님도 와우!
손끝은 아주 간단해요~~ 선생님의 손길에 몸을 맡길 수 있다면 깜짝 놀라실 거에요. 다영아 안녕ㅠ이어캔들링~네이버에 이어캔들링 리뷰를 작성하시면 무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번갈아 가며 양쪽 귀에 이어 캔들링을 하는데 처음에는 조금 두려웠습니다.

귀에 뭘 넣자마자 불붙는 소리가 나고.. 잠시 후 귀가 간질간질.. 왜, 사탕을 입에 넣으면 입에서 불이 튀어나와 그의 입. 어릴 때 먹던 추억의 사탕을 먹으면 귓가가 지글지글 끓는 느낌이다.

처음엔 낯설어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이어캔들링의 장점은 마사지 끝나고 깨기 싫고 누워서 쉴 수 있고 10분 일찍 끝낼 수 있다는 점( 통증/집중치료와 전신치료 A ) 그래서 제가 이어캔들링 받는 장면을 찍을 수 있게요~ 치료 후에 허브차 한 잔이면 딱 좋겠는데 이분 코로나. 하여튼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더군다나 제 돈주고 산 벨라테라피에 대한 평가입니다.

저렴하진 않지만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 네이버 예약 :: 벨라테라피 스포츠마사지, 발마사지, 아로마테라피 전문 마사지샵입니다.

여성할인, 커플할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bc 코미디언들이 자주 찾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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