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 안 하죠…” 백화점 통째로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의 깜짝 투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 14일 김정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기념일과 발렌타인데이를 인정했다.


이날 김정은은 남편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힐링데이를 즐겼다.

두 사람은 특별한 음식을 먹으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남편의 눈에는 사랑이 가득했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남편과의 투샷이 처음 공개돼 의미가 남달랐다.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국계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한국과 홍콩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김정은 남편의 연봉이 10억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더욱이 김정은의 시댁 식구들은 건물주보다 높은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그녀의 막대한 재산에 놀랐다.

한편, 배우 김정은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