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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윤 정부의 첫 번째 부동산 대책이 드디어 발표됐다.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8월 16일 공급대책

한마디로 서울 등 주택이 필요한 도심에 공급하고 신속한 진행을 위해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완화하고 동시에 지난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피해를 본 사람들도 구제하겠다는 내용, 향후 5년간 신도시 개발보다 서울 등 수요가 많은 도심권 개발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도심 개발은 왜?재개발, 재건축으로

투자자들은 더 이상 금리 인상, 전쟁 운운, 리세션이 오는 등 책팔이 공포팔이 말장난에 놀지 말고 저평가된 역세권 노후 주거지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모두가 위기라고 떠들고 있을 때 정말 심각한 위기는 오지 않으니까요.

끝난 줄 알았어~

설마 하는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져 다시 모두가 열광할 때 그때는 아마 2009년부터 시작된 대상승의 막을 내리고 뉴월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글러 파동 기준) 2021년을 상투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어떨까요. 딱 맞지는 않지만 저는 주글러 파동상 2024~5년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이구동성으로 대세 하락 소리가 날 때 오히려 다가올 상승을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요? 상승은 하락을 낳고 하락은 상승을 낳습니다.

나는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수도권 저평가 지역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8·16 부동산대책 2027년까지 전국 270만가구 공급 서울/수도권 158만가구 비수도권 112만가구 인허가 기준 전국 270만가구

공급이 부족했던 서울에 50만 가구를 공급하고 신속한 진행을 위해 산적해 있던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공급대책을 발표했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그동안 공공개발에 부여했던 용적률 세제혜택을 민간개발사업자에게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전국 22만 가구에 해당하는 재개발재건축구역이 지정될 예정이다.

전국 22만가구 규모 재개발재건축구역 지정 도심복합개발법 제정 예정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공급 대책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제완화·공급확대의 주요 골자

지역별 공급규모 서울 10만가구(신속통합기획방식) 경기/인천 4만가구(역세권 노후주거지 등) 지방광역시 구도심 8만가구(구역지정) 재건축·재건축 안전진단 기준도 합리적인 수준조정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완화(1주택자, 노인 등) 그동안 강남/다주택 때리기로 강남에 수십년 살던 집 한채가 있으면 피해를 본 1주택자와 노인 등에게 반가운 소식 정상 회귀

신속한 추진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해 심의를 민간정비사업으로 확대한다.

100만㎡(30만평) 이하 중소택지는 지구지정과 계획수립절차통합추진조합 설립 없이 신탁회사에 정비사업을 맡길 수 있다.

(주민이 원한다면) 기존 방식을 전면 개편해 주택정책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전환한다.

추 부총리

신도시 지정의 안정적 중장기 공급기반 확보를 위해 수도권과 주거수요가 높은 지방을 중심으로 15만 가구 규모의 택지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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